도내 백일해 발생 관련 예방 철저 강화
최근 도내 김해, 진주, 양산 등 지역에서 백일해 환자가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 하고 있어, 지역사회 및 학교 내 백일해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가 요구되고 있습 니다. ※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통계시스템의 7월 전국 백일해(의사)환자 현황 (2018.8.7.기준) 지역 | 전국 | 서울 | 부산 | 대구 | 인천 | 광주 | 대전 | 울산 | 경기 | 인원 | 155 | 3 | 22 | 6 | 5 | 6 | 3 | 9 | 23 | 지역 | 강원 | 충북 | 충남 | 전북 | 전남 | 경북 | 경남 | 제주 | 세종 | 인원 | 1 | 2 | 4 | 1 | 4 | 2 | 62 | 0 | 2 |
백일해 국가예방접종*을 미 실시한 학생은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백일해 의심증상**이 있는 경우에는 단체생활 및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즉시 가까운 의 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. * 예방접종 시기: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총 3회 기초접종 후, DTaP로 생후 15~18개월, 만 4~6세에 DTaP(혹은 IPV) 추가접종하며, Tdap 혹은 Td 백신으로 만 11~12세에 추가 접종 ** 백일해 의심증상 : 기침이 2주이상 지속되며, 발작성기침, 웁 소리의 기침, 기침 후 구토 등이 동반되는 경우
또한, 백일해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질환이므로 올바른 손씻기,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강조·안내 주시고 특히, 백일해 환자가 발생한 학교는 능동감 시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, 추가(의심)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교육(지원)청 보고 및 보건소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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