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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교육
11월 29일(목)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본교 도서관에서 실시했다.
겨울철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, 심정지 발생후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을 받기 때문에 첫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은 ‘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’으로 불린다.
이날 교육은 산청소방서 교육전문강사 이호성 소방장을 초빙하여 심정지 환자발견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강의후 실습 마네킹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보고 평가도 받았다.
교육에 참가한 강○○ 학생은 “겨울철 심정지 환자를 발견시 빠른 119 신고와 오늘 배운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잘 실천하면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“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