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18주~22주 학생 감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, 지난해에 같은기간(’17년 5월 발
생인원:823명)에 비해 인플루엔자 환자는 줄어들었으나, 수두·유행성각결막염 등
발생이 증가하여 총 감염병 발생인원 1,196명으로 다소 증가하였습니다.
최근 서울 및 경기도에서 홍역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므로, 각급 학교에서
는 전염성이 강한 홍역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특히, 학생 및 교직원이 홍역 발생국가(유럽,일본,브라질) 방문 예정일 경우
에는 각별히 주의하고, 학교 내 홍역 의심환자*가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
보건소에 신고, 교육(지원)청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* 홍역 의심: 감기처럼 기침, 콧물, 결막염 증상이 있고 고열과 함께 얼굴부터 온몸에 발진 증상
아울러, 유치원·초등학교에서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.
감염병별 질병정보등 자세한 안내는 첨부파일 참조